알림마당

도시재생 이야기

새단장 ‘창원 가음동 장미공원’ 12일 재개장 -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행사 기획
  • 도시재생
  • 2017.11.21 17:03
  • 765

    새단장 ‘창원 가음동 장미공원’ 12일 재개장 -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행사 기획#1

    새단장 ‘창원 가음동 장미공원’ 12일 재개장 -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행사 기획#2

    새단장 ‘창원 가음동 장미공원’ 12일 재개장 -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행사 기획#3

    새단장 ‘창원 가음동 장미공원’ 12일 재개장 -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행사 기획#4

    새단장 ‘창원 가음동 장미공원’ 12일 재개장 -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행사 기획#5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장미공원이 오는 12일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연다.

     

    창원시 성산구는 올해도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2일 오후 3시 장미공원을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공원은 10월 31일까지 개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공원 확장 새단장= 장미공원은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성산구는 면적 2만8700㎡에 장미(98종) 2만2000여 그루를 심고, 장미터널 11곳, 장미탑 43곳, 포토존 2곳, 풍차도서관, 경관조명 등 각종 편의시설과 볼거리를 확충했다. 또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장미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장미공원 주차장(면수 100대) 외 임시주차장을 개설하고, 환경·교통·식품분야 위법행위 단속반을 편성해 2개월간 지도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 개장식에 맞춰 12일부터 14일까지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먼저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한복입고 골목여행’ 한복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생활한복과 전통한복 100여벌을 준비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복체험과 연계해 ‘장미화관 만들기 체험’도 준비돼 있다. 13~14일 총 80명(80커플)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운영한다. 웨딩 포토존을 만들어 장미부케 및 포토아이템을 대여하고 버스킹 팀 문화공연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장미공원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장미와 시설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기사 원본 :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13930


    blank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