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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이야기

시민들의 새로운 여름 휴식공간 오동동 문화광장 분수
  • 도시재생
  • 2017.11.21 17:13
  • 784

    시민들의 새로운 여름 휴식공간 오동동 문화광장 분수#1

    시민들의 새로운 여름 휴식공간 오동동 문화광장 분수#2

    시민들의 새로운 여름 휴식공간 오동동 문화광장 분수#3

    시민들의 새로운 여름 휴식공간 오동동 문화광장 분수#4

    도심의 열기가 무척 습하고 무더운 계절,

     

    도심 한복판 오동동 문화광장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정겹습니다.

     

    6월1일부터 시행한 물 분수 운영으로

     

    특히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 한 가족들의 나들이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며

    공간을 이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창동과 오동동 상가를

     

    걷고 기웃거리고 머물며 즐기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어스럼 저녁시간이 되면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되고 있는데

     

    특히 2017 마산 아트 존(Masan art zone) 활성화를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페스티발’(Cool Summer Festival) 8월11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펼쳐집니다.

     

    그밖에도 문화예술단체들의 야외공연이 광장을 이용한 여러 행사들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매주 화요일 탱고 춤꾼들의 야외밀롱가.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문화로 놀장(창원시문화재단), 

    창원시 마산청소년 어울마당 다와락(마산청소년단체)으로 (5.23일 6.6일 9.9일 10.21일)

    청소년들의 꿈과 끼가 풍성하게 광장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동동 문화광장이 조금씩 많은 사람들이 들락거리면서

     

    도심활력 회복의 큰 역할이 되고 있습니다.

     

    시민의 품속에서 모두가 즐겨찾는 명소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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